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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복숭아에 계속되었다가 다시 1반 배우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그룹 H.O.T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4일 한 언론은 "강타와의 정유미가 현재 교제 중에 마을입니다. 5세 연하 커플의 두 사람은 같은 취미에서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인연을 맺은 뒤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유미 소속 에이스 팩토리와 캔타 소속 SM 엔터테인먼트 모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칸탈 측은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궁둥이 두고 맞지"과, 정유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배 후배 관계에 있었지만 요즘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양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다시 불거진 두번째 열애설로 양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두 사람은 연예계 또 한쌍의 공개 연애 커플이 되었습니다. 특히 정훈은 H.O.T. 팬클럽으로 유명합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H.O.T.를 따라다닌 뒤 연기자가 됐다고 밝힌 정유미는 멤버 중 가장 강타를 좋아했다고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축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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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유미 온라인 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정유미입니다.오늘 제 기사에 놀랐을 주위 분들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직접 사연을 전하려고 글을 남겼습니다.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습니다.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으니까 여러분에게도 직접 제 마음을 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사실을 전달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도 신중해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것에 대해 부정하고 싶지 않았대요. 또 한편으로는 전달된 만남을 시작하는 것이 저에게도 너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혹시 더 나은 나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봅니다.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너무 크게 갖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소중한 여러분 오늘 하루도 아프지 않고 웃을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