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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방법 드라마가 12회로 결말을 맞이했다.최종편인 만큼 모두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봤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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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드라마의 결말에서는 손동일 VS 정지소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진 회장의 몸 속에 악귀가 저주의 숲으로 옮겨지고, 포레스트에 태그된 모든 사람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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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기자는 자신이 희생하겠다고 하는데 방법사 소진은 그러지 않았다고 합니다.오히려 내 몸 속에 악귀를 가둬놓고 내가 모든 것을 끌어안고 가다가 결국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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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소가 쓰러져 온몸을 나온 악귀와는 달리, 껍데기만 남은 진정현은 결국 불에 타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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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법 진종현 회장 죽음의 결말 줄거리 그 자리에서 타오르는... 진종현이 아니라 그냥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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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보는 앞에서 진 회장은 불타고, 정지소는 엄지원 정문성이 힘껏 불러보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해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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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을 보기 위해, 그녀의 상태를 양해하기 위해 진희와 성준이는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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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법 정지소의 결말, 의식을 잃고 잠이 든다.그녀의 몸속에는, 아직 악귀가 있다고 생각되고, 그녀의 몸속에서, 그녀는 악귀와 싸우며-계속 그 악귀들을 잡고 있다고 추측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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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앞에서 진희는 성준에게 자중을 요구하며 자리를 비켜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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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옷이 참 잘 어울리는 백서진-그녀에게 옷 한 벌을 선물하는 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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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일어나세요.그렇게 기도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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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목소리가 들렸을까요? 아니면 의식은 하고 있습니다만 눈이라고 대답할 수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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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시즌 2가 시작될지도 모르는 오픈 결말의 전말 의식을 잃어, 가만히 자고 있는 사람치고는 그녀의 목 언저리가 떨립니다.방송사고가 아니면 이건 뭔가에 대한 메시지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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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이 평범한 날이 계속되겠지...조금 시간이 지나면, 참혹한 일도 다 잊고 너도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 졸업하고, 어른이 되어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한사람을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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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늘은 물론 내일도 모르는 그녀 앞에서 1년 3년, 5년이 넘어 10년 뒤에나 있을 법한 일을 주장하는 임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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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이야기할수있는사람들. 생각보다 좋은사람들.. 모든걸 너혼자 짊어지지말고..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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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진희는 진짜 자신의 마음을 마지막으로 정지서를 떠나 성준과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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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서도 시원하게 가지 못하고 뭔가 질질 끄는 느낌과 동시에 뭔가 계속 여운을 남기는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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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을 찾아온 차는 떠났지만 무거운 고요와 약간의 분위기가 감도는 한 소녀가 백서진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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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진이 사라지고, 진희가 가져온 옷도 사라진다! 그녀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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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리고 이렇게 드라마 방식은 시즌2를 암시하는 오픈 결말로 끝나고, 그렇게 정지소는 마지막 순간에도 주목을 받게 된다."그녀의 존재감, 그녀는 어디에?" 아무리 해도 다음이 없다면 이렇게 결말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다음이 없다면 최악의 한 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깨끗하게 볼일은 다 봤지만 제대로 닦아야지...) 그래도 시원할까?둘 중에 하나인 것 같아.다음 시즌이 있었는지, 아니면 작가와 감독의 독특한 세계관에서 일반적인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합리적인 부분과 동떨어진 것은 아닐까.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을 추측할 수 있었다.글쎄, 그러든 말든 결론은 하나다. --해피엔딩, 또는 새드엔딩보다 못한 결론이다.적어도 글쓴이에겐 더 많은 이야기를 쓴 사람이 생각나지 않았던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갸웃한 부분은 그만큼 설명 또는 전달력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다시 마지막 부분의 설정을 오픈한다?이거는 굳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기생충도 다음 계획이야~ 있습니다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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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었던 드라마지만 2019년 내내 본 작품 중에는 시작만큼 마지막 순간에 기대를 부흥시키지 못한 작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제발 방법 결말로 시즌2가 할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사이다 같은 부분을 원하며 마지막 에필로그와 함께 리뷰를 남깁니다.'백소진' 사라졌지만 사라진 건 아니다!?혐오 증오 증오라는 실체가 없는 악귀가 그녀의 몸 안에 있다면 그게 과연 백서진이라는 캐릭터뿐일까.나, 그리고 당신은?
(정리는 각자 재확인하고)https://kws3128pdm.blog.me/221859112577